요즘 정말 덥네요. 에어콘과 차가운 것들이 없으면 견디기 힘든 나날들입니다.
산울림소극장 건너편에 있던 보위는 어느새 A.O.R (all of rock)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잠시 들어가본 그곳은 공연장에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공연을 보기엔 기대해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아우라, 보위를 거친 그곳에서 또 어떤 공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동네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고, 또 다시 전 공연 홍보를 하러 왔군요. ㅠㅠ
작년으로 기억이 나네요. 한받씨가 진행하던 파이트클럽에 한번 등장했던 마마썬. 그들이 지니어스라는 새 이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부산에서 직접 녹음한 새 앨범엔 에너지가 넘쳐나더군요. 다음주 토요일에 공중캠프에서 확인해주세요!

[자립음악가협의회 & 공중캠프 presents "walking together" vol. 17]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공중캠프 (kuchu-camp.net)
입장료 1만 5천원(예매 없음, 원 프리 드링크 없음)
출연진 : 지니어스(from 부산) / 야마가타 트윅스터 / 404 / 축축밴드 / 밤섬해적단 / 파렴치악단
지니어스(from 부산)

http://club.cyworld.com/mamasons
404

“404는 기타/드럼의 2인조 밴드로, 2인조라는 것을 핑계로 실험과 실수 사이를 오가며 머뭇거리고 있는 중이다. 최근 제3의 멤버라며 ‘맥북’ 을 영입했으나 의사소통에 장애가 심하다고 전한다.” http://40404.bandcamp.com/
축축밴드(Chook Chook Band)

전자음과 반복적인 샘플링을 통해 얻어낸 기계적이고 전자적인 음, 일렉트릭 기타의 음, 사람의 목소리 이 세가지를 이용하여 각 곡마다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2인조 밴드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가사가 결국에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타인과도 소통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며 축축밴드만의 사운드와 가사를 통해 함께 소소한 감정과 일상을 나누고자 한다. http://club.cyworld.com/choock-choock
야마가타 트윅스터 (Yamagata Tweakster)

일렉트로-펑크(Electro-Punk) 음악을 구사하는 1인조+2악기 악단입니다. 기존의 춤과 여흥을 위한 짝수비트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에 무산층의 좌절을 굴절시켜 투명한 음악을 연주합니다.
http://amatureamplifier.textcube.com/
밤섬해적단(Bamseom Pirates)
좌파 대통령 이명박이 이 나라를 좀먹고 있다는 의기의식에 애국청년 둘이 모여서 북괴의 공작을 저지시키기 위해 기타를 잡으려 했으나 기타가 없어서 대신 베이스를 잡다. 2010년 7월 1집 ‘서울불바다’ 를 발매했다. http://myspace.com/bamseom
파렴치악단(paryumchiakdan)

파렴치악단은 2008년 결성되어 여러가지 험난한 여정을 겪다가 이제 4인조 체제로 확립된 펑크밴드다. 홍대앞에 돌아다니는 인디아이돌도 싫고, 거기서 거기인 평범하고 밋밋한 음악도 싫고,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가사가 쿨한것이라고 생각하는 아트페그들도 싫어하는 안악희(드럼)의 주도로 결성하게 된 것이 동기라면 동기다. 기타는 펜더를 쓰고 베이스는 리켄베커를 쓰고 드럼은 공연장에 있는걸 쓰고 보컬은 자기 목소리를 쓴다. http://club.cyworld.com/infamou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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