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for 11월, 2004

아수라 in 아우라

11월 27일. 토요일. 아우라에서 비트볼 공연이 있었답니다.

무제한 맥주와 함께.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멋진 분위기 속에서 새벽까지 공연이 이어졌답니다.

마리화나.

눈뜨고 코베인. 역동적인!

피들밤비. 기타,베이스,키보드 모두가 스니커즈를^ 드러머의 신발은 확인을 못했어요. 궁금궁금~

비트볼 밴드들의 뒤를 이어 나온

새벽 1:13

새벽 2:05

새벽 3:14

새벽 3:35 Memory Card is Full

밤을 지세우며 공연을 함께 해본 경험은 처음이었답니다.
카메라의 메모리카드처럼 지금 저의 머리속도 온통 그날밤의 추억으로 가득 차 있어요.

Pub Smiths

몇년 전 어느날.
스미스 주인아저씨는
가게 문을 닫아야겠다는 최후의 선택을 내렸습니다.

그 선택은 곧바로 실현되어
이젠 홍대정문과 신촌사이에서 빨갛게 빛나던
스미스 간판을 볼 수 없어요.

왜 빨간색 바탕이었을까?.
스미스 앨범색 중에는 빨간색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스미스하면 초록색 아닌가요?)

지금은 미술 학원의 작업실이 되었다는 스미스.

하트 모양의 계란과 함께 나왔던
“스미스 볶음밥”이 먹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쓸쓸한 길거리.





빛나던 스미스. Photo by Uchuu(thanks~~)

Death cab for cutie, 아틀란틱과 계약!

Ben gibbard의 Death cab for cutie가 드디어 메이저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꿈도 못 꿀 일이었다는 Chris wall의 언급이 가슴뭉클하네요.
열심히 해준 데스켑과 Barsuk 레이블의 공입니다!

관련기사 링크:

1. 데스켑 홈페이지 뉴스
2. 아틀랜틱 레코드 뉴스

잠깐 생각해봅시다.!!

당신이 사랑하는 밴드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당신이 사랑하는 로컬레이블은 지금 어디??

공중캠프 1주년 기념 포스팅..(?)

빵에서 속옷밴드의 공연을 보고,
술을 마시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새벽 2시에..

과음으로 인해 제정신도 아니었고,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다가 30분도 못채우고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2주년 파티때 두고 봅시다.


그날, 캠프에서 찍은 단 한장의 사진-_-;;;

2004.11.13 빵_ 속옷밴드 단독 공연

10분정도 일찍 들어가 맥주를 마시며 기다렸습니다.

맥시코행 야간열차가 떠날 무렵 즈음,
러브 싸이키델리코 공연장에서 친구의 전화가 걸려왔던 것만 빼면
정말 만족할만한 공연이었습니다.

어서 빨리, ep혹은 앨범(가능한 앨범으로!!)이 나왔으면 합니다.

같이 갔던 친구와 함께
"밤의 글라이더"와 "안녕"이 제일 좋았다고
감히 정해봤습니다.

tracklist

밤의 글라이더
안녕
서렌더.
멕시코.
폭우
파고듦
시베리아
네버엔드
블루문
off

(애써 적었더니 홈페이지에 있더군요.)

게스트 열두폭병풍


속옷밴드

환상적인 주말 공연들.

11월 둘째주 클럽 빵 스케쥴

12일(금) 7시30분:
데미안,도나웨일,머머스룸

13일(토) 7시30분:
우리는속옷도생겼고여자도늘었다네

with 열두폭병풍

14일(일) 7시30분:
페이퍼문,피들밤비,그린타바코

토요일 스케쥴이 걱정입니다.

속옷밴드의 2004년 마지막 공연이 될지 모른다는군요.
새 앨범 작업중이라 신곡을 들려줄지 모르죠.
맥시코행 야간열차의 라이브를 못들은지 몇달째.. 온몸이 떨리고 있습니다.
게스트인 열두폭병풍은 [스웨터 이아립+ 재주소년 유상봉]의 만남이라 합니다.(으흑!!)

불행히 그 날, 러브 싸이키델리코의 공연도 열리는데,
예매는 아직안했지만, 여기저기 간다고 떠든터라..
아, 물론 러브싸이키델리코 공연에 가야하는 이유도 왕창 있습니다.

지금 마음으로는
속옷밴드쪽이 우세합니다만,
언제 바뀔지 모르죠.

좌우간, 이런 행복한 주말이 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뷰렛

길을 건너다가 만난 뷰렛입니다.

할로윈으로 홍대가 떠들석하던날,
우연히 만났습니다.

뷰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