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for 4월, 2008

눈뜨고코베인 – Tales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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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홈페이지에 가봤습니다.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군요.

레이블인 파고뮤직을 찾아봤습니다. 구글에서 못 찾겠네요.

하지만 그들의 앨범은 나왔더군요,

사실 한동안 그들의 음악을 들으러 가지 못 했습니다. 음 이건 다른 밴드들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한데, 갑자기 뭔가 음악적인 삶으로 돌아온 느낌이랄까. 아직 발매되었다는 사실만 확인해서 못 들어봤지만 오늘 가는 길에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지난 앨범의 커버를 생각했을 때 이번 커버는 정말 또 다른 의미로 감각적이네요.

여담이지만 향음악사에 쓰인 리뷰를 쓰신 분은 낯익은 이름의 소유자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David Shrigley’s WORRIED NOODLES

기분이 우울하여 샀다고 하면 핑계일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이유도 있었지만. 이 앨범이 예전에 인사운드에서 주문을 하고 아직 못 받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금요일 밤 술을 푹 먹고 여명808을 먹은 다음 날을 보내고 일요일이 되어서야 그들의 음악을 듣는데 좋군요.

David Shrigley는 Blur의 뮤직비디오로 처음 만났습니다. 그 뒤로 잊고 지내다 한 잡지의 기사에서 그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또 그러한 시간이 지나다가 작년에 그의 앨범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앨범이라기 보다 그와 그의 친구들의 앨범이라고 하는게 좋겠군요. 접해들은 이야기로는 그가 가사를 쓰고 그의 친구들이 음악을 만들었거든요. 그의 친구들을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알만한 이름들을 뽑아보면 grizzly bear와 Psapp와 Yacht, Deerhoof, Islands, Franz Ferdinand, Dirty Projectors, Liars, Trans AM(개인적으로 그들의 음악이 제일 좋더군요!), Final Fantasy, Hot Chip등등…친구들도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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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합니다. 그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알콩살콩하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지 않은데 더군다나 인기도 있고, 친구들과 함께 음반도 내다니요. 유니클로 UT를 보면 한국의 아티스트들이란게 얼마나 대중 스타인가, 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 이러한 작업들은 아티스트가 씬에서 어떠한 위치를 가지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악은 당신이 인디소년소녀라면! 만족할 음악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가사는 안들리지만 음악은 좋네요. 앨범은 Tomlab이라는 독일의 레이블에서 나왔습니다. 그럼 이 앨범을 사려면 해외 온라인 레코드 샵을 이용해야 하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아래 친절한 링크를 달아드릴께요. 물론 한국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Post Poetic에서 살펴보기

Peter Broderick

늦은 저녁, 도서관에서 나서면서 차가운 공기를 마주쳤을 때.

나도 모르게 코 끝이 찡하면서 재채기가 날 때.

봄, 차가운 바람이 나의 머리를 휘날릴 때, 날아가지마 나의 머리카락들이여.

슬며시 지나쳤던 음악을 다시 만나는 경우가 있다.

Peter Broderick 그의 음악을 다시 들었을 때, 그의 앨범 커버를 보고 나서야 기억을 되살릴 수 있었다.

음악은 사라지고 커버의 이미지만 남았었다.

그는 스웨덴의 멋진 레이블 중에 하나인 kning disk에서 피아노 솔로곡이 담긴 미니 앨범을 지난 2007년에 발매하였다. 그리곤 21살의 덴마크 청년은 올해 4월에 그의 첫 full-length 앨범을 바이닐로, 5월에는 CD로 발매하였고 발매할 예정이다.

어느 사이에 커버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그의 음악만이 남았다.

그의 바이닐은 400장 한정이라고 하니 부지런할 필요가 있겠다.

myspace

flickr

Bum Kon

우범곤 순경 사건이라고 아시나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82년 4월, 경남 의령군에서 일어난 총기 살인 사건이라고 합니다. 하루밤 사이에 56명이 죽었고 34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기네스북에 최다 살상으로 올라가 있다고 하네요. – 출처는 위키입니다.

갑자기 살인사건이냐고 물으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 하나 걸겠습니다.

링크

범곤이라는 밴드는 80년대 초반 활동한 하드코어 밴드라고 합니다.

커버는 북한의 선전물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음…이런 일이 있는지는 또 이렇게 알게 되네요.

링크의 사이트는 스웨덴의 온라인 레코드 샵인데 주옥 같은 음반들이 아주 많아서 즐겨 들어가곤 합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네요.

헬로루키, 펜타포트

http://www.ebs-space.co.kr/board/notice_view.php?bbsno=382

http://video.naver.com/MissionBest.nhn?missionno=50

그러니까 네이버에 공연 동영상 올려 통과하면 EBS Space 공감에 출연하고

헬로루키 중 또 다시 심사에 통과하면 펜타포트에 출연한다는 이야기.

쌈싸페 숨은고수 선발도 있지만 관객규모나 열기를 보자면

쌈싸페는 펜타포트랑 비교가 안될 거 같네요.

그러니 작년 헬로루키로 선정된 밴드들… 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되든 안 되든 본전치기니까 다들 부지런히 동영상 업로드 하시길.

올해는 펜타포트 갈까 하는데 좋아하는 밴드를 무대 아래서 올려다 보면

쫌 감격스러울 것 같음. ~

속옷밴드 재결합 소식

헬로스페이스레코드에서 속옷밴드의 영상을 몇 개 올려놓았더군요.

떠나간 밴드를 추억하며, 만우절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