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리반에서 있었던, 51+ 가 끝나고, 그룹 51 에 있었던 음악가들이, 요즘 자립음악가조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자립음악가조합 준비위원회라고 공식적으로 부릅니다. 08년에 다원예술매개공간에서 있었던 인디즈라는 유령을 만나라, 토론회 이후, 오랫만에 이런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we support our indie music scene, ourtown.

두리반에서 있었던, 51+ 가 끝나고, 그룹 51 에 있었던 음악가들이, 요즘 자립음악가조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자립음악가조합 준비위원회라고 공식적으로 부릅니다. 08년에 다원예술매개공간에서 있었던 인디즈라는 유령을 만나라, 토론회 이후, 오랫만에 이런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folkonaire / 포코네이어 4rd freaks
Show Series For Folk Music. Organized by Dringe Augh and Park Daham.
2010. 5. 26 수요일 저녁 6시 30분 @ 살롱 바다비
2010. 5. 26 wednesday pm 6:30 @ Salon Badabie (http://cafe.daum.net/badabie)
with dringe augh, 정영근(jeong yeong geun), the puppycats, cassie norton, luke michielsen, adam and josh
입장료 1만원 (음료 없음) ticket price is 10000 won(with no drink)
more info @ http://folkonaire.tistory.com/
예정된 시간을 약간 지나, 돌아온 포코네이어 4번째 행사입니다. 포코네이어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드린지 오씨와 박다함이 같이 기획을 하고 있는 포크 음악을 위한 공연 시리즈입니다. 이번 회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지난회에 참가했던 뮤지션들과 새로운 뮤지션들이 함께 합니다. 반가운 소식이라면, 이번회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포코네이어의 방안스타. 드린지 오씨와 지난 회 포코네이어에 출현했던 브리짓 앤 퍼피캣, 정영근씨. 그리고 퍼피캣의 바이올린 연주자, 캐시 노튼. 그리고 이번회에 새롭게 참가하는 luke michielsen, adam and josh 과 함께 합니다. 다음주 수요일, 시간 나시면 발걸음 해주시길. 그리고 포코네이어의 지난 행사 비디오와 사진들은 포코네이어 블로그(http://folkonaire.tistory.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파장과 파고 : LOOP THE WAVE VOL.2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저녁 7시 / 라이브클럽 쌤(www.ssamnet.com)
입장료 : 예매 1만원 현매 1만 5천원
출연진 : Kohji Isle / Murmur’s Loom / Frenzy
공연 문의 : anarchyin@naver.com
More Info @ loopthewave.tistory.com
Frenzy
"사람과사람, 사물과사물, 그 사이의 틈사이에 생겨나는 수많은 NOISE. 의사소통의 단절, 피어나는 분노. 이카루스의 타버린 날개가 만들어내는 NOISE 속에 유랑하는 밴드 FRENZY. 달을 향해 달려가던 apollo 11호 처럼 새로운것을 찾아 해매이고 있는 FRENZY가 아름답고 절망하는 감정의 NOISE를 들려드립니다. http://www.myspace.com/bandfrenzy
Murmur’s Loom
instrumental / experimental
Drums 한길 / Bass 현욱 / Guitar 동민
http://www.murmursloom.com
http://www.myspace.com/bandmurmursloom
Kohji Isle
동해에 위치한 코지 섬(Kohji Isle)은 유사 이전의 시대에는 보다 큰 섬의 일부였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침식으로 땅의 모양이 바뀌어 코지 섬은 독립된 섬으로 변모했다. 2009년, 도미닉 벤슨과 그렉 머피, 그리고 사라 김은 배를 타고 유람을 나섰다가 이 섬을 발견했다. 그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그곳을 다시 찾고 있으며, 이 여정에 때때로 개런 피츠제럴드가 동행하곤 한다.
Sara Kim – Keys, Synth, Glockenspiel
Dominic Benson – Guitar
Greg Murphy – Drums
(Playing only shows) Garan Fitzgerald – Contrabass
http://www.myspace.com/kohjiisle
밤섬해적단이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몰랐어요.
12월 31일, 그들의 공연을 볼 때만 해도 이럴 줄 몰랐는데…
흉흉한 마음들을 다들 승화시키고 싶었나, 미친 듯이 놀더라고요.
두리반에서 한 공연 셋리스트는 제가 챙겼습니다.
나중에 올릴께요.
매일 먹고 있어요.
무한 리필이에요.
밥도 있어요.
포장도 가능합니다.
사랑합니다, 굴라쉬.
5/8 일년에 단 한번 있는 어버이날이자,월디페의 서막이 오르는 범상치 않은 토요일,롤링홀에서 Xiu Xiu 의 달리는 공연도 있는 날! 에니웨이,일단 1년 365일 매일 우리의 어버이에게 효도를 잘 못하는 우리들은, 그날 한번 만큼은 그래도 부모님에게 효도해야 하지 않을까, 허나 주체할 수 없는 토요일 밤의 열기는 또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허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부모님에게 꽃 한송이,편지한통 따뜻한 점심 or 저녁 식사를 나눈후,유유히 집을 빠져 나오는 것이다.유난히도 추웠던 겨울같은 봄이’ 메-롱! ‘ 하고 남기고간 ’ post – 여름밤 ‘ 의 서막을 우린 거부할 수 없기에…알 수없는 묘한 ‘ 밤공기 ‘ 의 기운, (구남과여의 음악 같은) 왼쪽 심장인지 오른쪽 폐인지에서 꿈틀거리는 댄스의 욕망! 전자적 욕망!
그런데 아뿔싸! 어버이날이고 뭐고 일단 내 주머니 사정은 그렇게 좋지 아니하다!여기저기서 전화가 오고,문자를 해본다.트위팅을 해본다.아이폰에서 불이난다.근데 막상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하다.문자질은 했으나 초대해 주는 이 없고…

주머니 사정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다.
월디페, Xiu Xiu 의 공연이 있는 이날,뭔가 이 알 수 없는 ‘ post – 여름밤 ‘ 밤공기’속에서의 모든 것들은, 내 주머니 사정을 알리 없고,참 초라하게 만든다. 그런데 솔직히 반찬 많은 잔칫상에 먹을 것 없다 생각해 보며 홍촌 주파수의 칩튠 공연 생각으로 간만에 마음이 훈훈해 진다! (그렇다고 월디페를 폄하하는 건 아니다.그냥 매번 열리는 대형 페스티벌들 형태의 전선들이 이제 막 문화와 음악을 접하게 되는 욕구가 왕성한 80-90 년대생 이후의 아해들에게 제대로 된 영양가를 공급해 주지 못하는 느낌이며 또한 그리 큰 (제대로 된) 양질의 이슈를 끌어내진 못하는거 같다.허나 최근에 치러진 두리반 자립음악가 51+ 페스티벌은 성공적 이었으며 간만에 젊은 아해들에게 생각해 볼 여지를 주는 어떤 선례와 사례를 남겨 주었다) 암튼 그 두곳에 가기엔 내 욕망이 그리 땡기지 않는다. 뭔가 주머니 사정도 한 몫 했겠지만… 월디페…거긴 이미 강건너 이남의 클럽 문화, 이미 한국에서 그나마 음악좀 하는 인간군상들이 모여 있다는 홍대에서 그 유니크함을 잠식당한지 오래인 클러빙음악들… 그 그림자를 주어 담고 있는 진부한 어떤 문화들이 어떤 자본에 의해 거대화 되어 있다.(내 기억으로는 이천년도 초 초창기 클럽 데이 1회 - 현 술집 팀팬의 지하 – 였던 108이라는 클럽의 넓은 나무 플로어는 근사 했으며,명월관에서 마트마타로 올라가던 그 자그마한 골목의 열기는 아련하다.) 여기저기 페스티벌에 불려다녀 피곤한 밴드들의 공연(클러빙문화와 밴드공연을 믹스매칭 시키는건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내 발이,내 몸이 야외 대형 무대에서 그루브를 타기엔 이제는 좀 뭔가 시대가 뒤틀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 그렇다면 내 주머니 속 에 남은 만원을 가지고,그날 나는 나 스스로 초라해지지 않게 슬프지 않게 홍촌 주파수로 향하고 있다. 그런 감정으로 출발해 혼자 길을 걸어 주파수로 향해도 아마 의외로 근사한 무언가가 날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아니 기다린다.확신이 선다.우연치 않게 뭔가 보물을 발견한 기분!
8bit 는 80년대생 이후 아이들이 태어나기 이전,이후 모든 세대들에게 걸쳐 영향을 주었고 향수속에 아련한 문화적 마인드로 남아 홍촌 주파수에서 자생하고 있다. 그 사랑스러운 마인드를 세팀 quarkpop,goatandmonky,외로운둘리가 홍촌 주파수에서 간만에 주파수를 맞추며 즐겁게 채워가려 한다. 반찬이 많고,이것저것 구색 맞춰 먹을것 제대로 없는 영양이 무시된 무서운 잔칫상 보다는,깔끔하고 간단히 먹어도 질리지 않을,뭔가 신선하면서도 영양이 있는,내 배를 채워줄 수 있는 든든한 도시락 같은 공연의 느낌이다.

이번에 5/8 진행될 SOUNDS LIKE VIDEO GAME SPIRIT (외로운둘리의 야심찬 프레즌트!)는 그간 주파수의 오픈 – 김윤기의 단독공연 – 김수빈의 쇼케이스 이후 간만에 주파수의 색깔과 주파수가 맞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내 주머니 사정도 채워 주면서,내 남은 유니크한 문화적 자존심도 지키며 뭔가 다른 느낌의 주말을 맞고자 하는 이들과 나에게는 SOUNDS LIKE VIDEO GAME SPIRIT 의 공연이 작지만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 기획에는 기대 이상의 것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요새 돌아가는 문화적,’이슈의 겉핥기’식 전자음이 들어가는 파티 및 공연들이 점점 간과하고 있는 것들을 홍촌 ZOOPASOO 는 하나하나 찾으면서 천천히 걸어가려 한다. more info : www,zoop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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