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d Diamond – Carry On + Sweater Kids
오랜만에 미국에서 소포가 왔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Bridgetown 에서 날라온 씨디와 작은 메모.
일단, 메모.
Hi, Taekjoo
I hope you enjoy this CD, it’s a favorite of mine and I am happy to share it with you. Be in touch, many cool new albums soon!
Best wishes,
뭐 이런 내용의 메모와 포춘쿠키 알맹이. 행운의 번호는 3, 11, 25, 29, 32, 37
콜로라도 출신이라는게 중요하진 않지만 촌구석인 것 같은데 들려주는 음악은 그리 촌스럽지 않다. 사실 구글맵스에서 지도도 안찍어봤다. 요즘 인기가 많은 스타일은 로우파이한 기타에 리버브 걸린 보컬. beach fossils 들으면서 녹음이 왜….라고 외쳤다가 바로 “갸들은 하이피델리티네.”라고 할 수 있는 로우파이함. 갸들이 사는 동네가 콜로라도든 브루클린이든 캘리포니아든 어떤 젊은 애들의 정서나 상태를 대변하는 음악 같다. 그게 로키 산맥의 웅장함이나 태평양의 파도소리, 찌질한 힙스터의 냄새를 풍길지라도, 이 여름밤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듣기엔 정말 좋다.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앞에 영어로 다썼다.
“내가 좋아하는 음반이고 나는 이것을 너와 나누고 싶다.”
링크 걸어 놓은 레이블 홈페이지 가면 베스트트랙 2곡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실 한국에서 사도 한 장에 10$이니 다들 페이팔 로그인 준비하시라.




Bridgetown Records 친구들 진짜 빠르네요.
링크를 걸어두긴 했지만.
장사는 이렇게 해야하는 것인가.
Glad you enjoy!!
I put new songs for download on the Bridgetown site: http://www.bridgetownrecords.info
click “Summer Sampler”!